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산농악전수교육관에서
사시사철 굿이여를 진행을 합니다.
사시사철 굿이여는 농악이 공연 뿐 아니라
액막이, 두레굿, 마을제례, 공동놀이, 갈등해소극 등
시기마다 다양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첫 시작을 4월27일(토) 액막이굿으로 열었습니다.
식전공연으로 얼씨구팀이 사물놀이를 하였습니다.
광산농악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광산농악 데다보기에서는
광산농악의 꽹과리에 대해 김양균 전수교육조교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사시사철 굿공연인 액막이굿은 야외에서 진행했는데요.
그냥 보기만 하는 액막이가 아니라 관객이 같이 참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마당을 같이 윽신윽신 밟아보고,
샘에서 물 맛을 보며 덕담을 하고,
장독에 버선을 거꾸로 붙여보고,
측간에서 똥떡을 나누어 먹고,
자동차에 막걸리도 부어보고,
성주에게 쌀을 올려보는 등
모두가 같이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였답니다.
<'사시사철 굿이여' 액막이굿 팜플렛>
<'사시사철 굿이여' 액막이굿 영상>
* 위 영상은 유튜버 '장구치는 남자'님께서 공유해주셨습니다.
<'사시사철 굿이여' 액막이굿 사진>
<'사시사철 굿이여' 관객 배포 자료>
<'사시사철 굿이여' 액막이굿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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