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신창동 마한 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축제의 장이자
광산구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만나는
'제2회 광산구 국가유산 한마당'이
10월 12일(토)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열립니다.
마한 선조처럼 불을 피우고 사냥하며 곡옥 목걸이를 만들고
조선 선비처럼 유생복을 입고 사단칠정을 놀이로 만나며
고려 어의처럼 약초를 캐고 무양서원 페이퍼 토이와
용아생가 초가집을 만들어 보세요
광산농악은 14시30분에 흥겨운 가락으로 문을 엽니다.
국악인 오정해의 개막 축하공연,
마한 농경의례를 재현한 루트머지 공연,
클래트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특별한 연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제2회 광산구 국가유산 한마당에 놀러 오세요.
✅ 주제 ✅
신창동 사람들 - 신창동 부엌
✅ 일시 ✅
10. 12.(토) 13:00~18:00 ※ 개막식 15:00
✅ 장소 ✅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
(광산구 북문대로 396-2)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광산구 국가유산 활용 및
주민참여 프로그램 체험 및 공연 등
[마한광산존] 마한의 부엌, 마한의 불·사냥, 마한의 옷, 마한공방, 신창동 유물 전시
[화려광산존] 선비의 하루, 사전약방문, 시인의 사계, 농가의 사계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두광산존] 신창동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쌀 관련 체험(떡메치기 등), 상설체험, 다시카페
[쉼터존] 파라솔, 신창동 움집 등
※프로그램 참여 방법: 현장 신청(1회차 참여자만 사전 접수)
📞문의: 062-960-8892/8255
(광산구 관광육성과 문화유산활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