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농악의 계승·발전을 위해 2022년 12월22일(목) 오후2시에 대촌중학교 해오름관에서 대촌중학교와 (사)광산농악보존회가 전수학교 지정 MOU를 체결한다.
무형문화재 전수학교로 지정된 학교에는 전수학교 강사 지원부터 무형문화재 전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향 후 2년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MOU는 광주광역시 교육청의 중재로 성사되었고 광주광역시 최초의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지정이다.
이번 무형문화재 전수학교 지정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보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 전통문화유산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본다.